최근에 잡지에 푹 빠져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좋은 여행 잡지를 찾게 됐어요
요즘 같은 때에, 특히나 저같은 고등학생은 여행 가기 힘든 시기인데 책으로나마 대리만족할 수 있어서 좋네요.
또 굉장히 다양한 부류의, 각기 다른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최대한 만족시키기 위해 애쓰신 게 티가 나는, 그런 정성스러움이 가득 묻어난 책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보는 내내 기분도 좋았어요
두바이 여행을 가고싶다는 친구에게 줄 생일선물로 두바이 편을 구입했는데 무척 마음에 들어할 거 같아요.
홍콩 편 다 읽으면 다른 나라 책들도 재구매하고 싶네요~.
트립풀 홍콩 구매 감사드리며, 소중한 후기도 감사드립니다.
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저희 책으로라도 민영님과 친구분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 :)